먹거리/[광주 맛집]

[광주 맛집]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에 위치한 100년을 이어가는 감자탕 맛집 감자탕 전문점 '뼈대있는집'을 소개합니다.

엘리시온_1 2023. 1. 30.

 

전대 뼈대있는집

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공부를 하기 전에 점심을 먹으러 이번에도 전대에 왔습니다. 요즘 들어 전대에 많이 오는 이유는 제가 친구들과 기사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어서 같이 공부를 하기 위해 전대에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전대에 먹을 게 많아서 여러 가지로 포스팅에 도움이 되고 있네요. 암튼 이번에는 저희가 탕종류를 먹고 싶어서 처음에는 부대찌개를 노렸는데 아쉽게도 부대찌개는 전대의 근처의 집이란 집은 다 돌아봤는데 부대찌개는 다 사라져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친구의 추천으로 감자탕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목차

● 뼈대있는집


● 뼈대있는집 후기

 

● 뼈대있는집

 

그렇게 도착한 곳은 감자탕과 뼈다기 해장국 전문점으로 100년을 이어가는 집 바로 뼈대있는집입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밥을 먹어보기 위해 왔습니다. 간판에 적혀있는 대로 100년을 이어가는 집이라는 이명에 맞게 감자탕이 맛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대 감자탕

 

들어오자마자 사람이 가득 차있어서 가게의 안의 모습은 못 찍고 묵은지 감자탕을 시킬지 근본적인 시래기 감자탕으로 시킬지 고민을 하다가 다수결의 원칙으로 정하자 해서 근본이 시래기 감자탕을 선택해서 시켰습니다. 다행히도 감자탕은 빠르게 도착했는데 이야 뼈의 크기가 제가 지금까지 갔던 감자탕집에서 1등입니다. 뼈의 크기가 말도 안 되게 크고 양도 푸짐하며 뼈에 살도 많았습니다.

 

안에 내용물은 큼지막한 뼈가 5개 및 수제비 조금 팽이버섯 및 감자와 시래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 바로 끓여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 끓여지는 게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어서 다 끓여졌으면 하는 마음이 넘칩니다. 그리고 끓여지면서 나오는 냄새가 너무나도 배를 자극하는 냄새였습니다. 이 기다리는 시간이 이렇게 고난하다는 게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이 고난을 이겨내고 먹는 밥은 더욱 맛있겠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고기가 다 익어서 한번 먹어보도록 할까요??

 

큼직한 뼈를 따로 그릇에 담아서 놓으니 그릇에 다 들어가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보이시나요? 뼈에 가득 붙어있는 고기들이 그리고 부드럽게 뜯어지는 모습이 저를 너무나도 자극합니다. 이제 한번 먹어볼까요?

 

큼직한 뼈대에서 고기를 뜯어서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와사비장에 찍어서 먹어보면 키야 고추냉이의 시큼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 고기에 배어 있는 육수 및 고기의 감질맛이 이만큼 잘 어울릴 수 없습니다. 어느새 순식간에 감자탕의 고기를 다 먹고 사리도 추가시켜서 먹었는데도 아직 배가 다 차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볶음밥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게 어떠냐 해서 바로 벨을 눌러서 볶음밥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니 직원분이 오셔서 그릇에 국물을 조금 담고 나머지 국물과 안의 내용물이 들어있는 냄비를 들고 주방으로 가져가서 볶음밥을 제조하셨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볶음밥 거기에 아까 따로 담아둔 국물을 냄비에 뿌려서 촉촉한 볶음밥 완성!! 고소한 김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맛있어 보이네요. 이제 한번 먹어볼까요?

 

수저로 볶음밥을 떠보니 우와 부드럽게 떠지며 먹어보니 톡톡 터지는 식감이 느껴지는 게 날치알과 함께 볶은 거 같네요. 고소하며 톡톡 터지는 날치알 덕분에 더욱 맛있게 먹은 거 같습니다.

 

● 뼈대있는집 후기

우선은 예상과는 다르게 지금까지 먹었던 감자탕 중에서 1등을 차지합니다. 이유는 우선 뼈가 큼지막하고 뼈만 큼직하면 그냥 그러니 할 텐데 뼈만 큰 게 아니라 그 뼈에 고기가 잔뜩 붙어있는 모습이 저에게 가산점이 붙지 않았나 합니다. 이곳을 한번 가보시려면 아래의 주소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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