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광주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맛좋은 닭갈비 맛집 '덕이네 명동닭갈비'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이번에 가족들과 저녁에 외식을 나왔는데 본래는 닭구이를 먹으러 갈려고 했는데 그러나 가려고 했던 가게에 사람이 만석이라 어쩔 수 없이 어머니가 자주 가는 닭갈비집이 있다고 해서 닭갈비를 먹으로 닭구이집에서 좀 더 내려가서 닭갈비집에 도착했습니다.

 

목차

● 덕이네 명동닭갈비

● 덕이네 명동닭갈비 후기

 

● 덕이네 명동닭갈비

 

저희 가족들이 찾은 곳은 덕이네 명동닭갈비집입니다. 여기가 어머니가 말하기로는 맛도 있고 서비스가 푸짐하다고 들어서 오게 되었는데 우선 한번 들어가 보고 먹어봐야 알 거 같습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 안은 깔끔하며 테이블이 꽤 많이 있는 것이 보이며 최대 5인까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상태를 보여줍니다. 우선 매장은 그만 돌아보고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편해 보이는 자리에 앉아 메뉴를 봤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예상과는 다르게 메뉴가 많습니다. 저희는 닭갈비집에 왔으니 이왕이면 근본인 덕이네 명동닭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맵기로는 어머니가 매운걸 잘 못 드시기 때문에 중간맛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닭갈비를 시켰으니 이제 입가심할 맥주 한 병을 시키고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기다리니 닭갈비가 도착하고 각종 밑반찬들이 배치되었습니다. 우선 보이는 밑반찬으로는 콘옥수수와 닭갈비를 싸 먹을 수 있는 무쌈과 부추무침 등이 있습니다. 반찬들을 보니 닭갈비와 한없이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기다리니 서비스로 무언가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감자전인데요. 닭갈비를 기다리는 동안에 입가심을 하라고 주시는 것 같네요. 한번 먹어보니 쫀득쫀득하며 안에 들어있는 각종 채소와 어울려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부가 들어간 고소한 된장찌개도 같이 와서 뜨끈한 국물도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네요.

 

그리고 이제 닭갈비의 불판에 열이 올라오니 직원분이 오시면서 직접 조리해 주시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섞어질 때 치이익 거리면서 고기와 채소가 조리되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자면서도 들어보고 싶은 소리였습니다만 자면서 들으면 배가 많이 고파서 안되고 음식집에서 듣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이제 치즈 토핑을 추가해서 솔솔솔 가운데에 뿌려주고 기다리면 됩니다. 지글거리는 소리 듣기 좋지 않나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간도 지났고 고기도 다 익었으며 치즈도 녹았으니 먹어볼까요??

이제 닭갈비를 잡아서 치즈에 푹!! 찍어서 들어 올리면 크으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네요. 이제 먹어보면 고소하고 달짝지근하면서 짭조름한 이맛 중독되어 버리겠어요. 손이 멈추지가 않아요 계속 먹게 되네요. 아니죠 이렇게만 먹으면 맛있더라도 금방 질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고기를 다 먹어버렸네요. 아직 저는 배가 고픈데 이럴 때는 볶음밥을 시키는 게 정답입니다. 바로 볶음밥 2인분을 만들어 달라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판에 남아있는 각종채소 및 얼마 안 남은 고기를 잘게 잘라서 밥 쪽파 콩나물 등 각종 채소와 함께 같이 볶아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나온 볶음밥 마지막으로 저렇게 눌러서 익혀주면 누룽지볶음밥 완성 이제 한번 먹어볼까요~.

 

이제 수저로 한번 떠서 먹어보니 음~ 달짝지근한 양념에 각종 채소가 어울려 맛이 좋으며 김가루가 들어가서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떠먹기만 하면 하수입니다.

 

볶음밥을 이렇게 쌈채소에 싸서 먹으면 그야말로 일품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선호하시는 방법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 덕이네 명동닭갈비 후기

우선 서비스가 좋고 맛도 좋으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도 자주 와서 사 먹을 거 같네요. 그리고 직접 안 섞어도 된다는 게 좋은 이유도 있지만 바로 앞에서 조리해 주니 눈과 귀가 행복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번 가보실려면 이 아래의 주소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원래는 이 글을 빨리 올려야 됐지만 바쁜 관계로 늦어져서 겨울이 돼서야 올리네요~~ 지금은 오리탕도 생겼으니 알아 두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