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친구와 공부를 끝내고 집에 가기 전에 친구와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로 했는데요. 저녁식사로 무엇을 먹어야 하나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오랜만에 라면도 무료로 먹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을 가자고 해서 친구와 함께 무한리필을 하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예전에는 전대에 무한리필점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렇게 많던 무한리필 고깃집이 많이 사라졌더라고요. 지금 가는 곳은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목차
● 참나무 장작구이 참돈
그렇게 도착한 참나무 장작구이 참돈에 도착했습니다. 아쉽게도 매장의 이름과는 다르게 장작구이는 아니더라고요. 날도 추우니 어서 들어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배도 많이 고프니까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가보자고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바로 매장 한쪽에 배치된 샐러드바에 가서 쌈채소 및 곁들여 먹을 양파 및 여러 반찬들과 양념 그리고 고기를 구울 때 같이 구울 수 있는 만두나 소시지 동그랑땡 등이 있습니다. 바로 같이 구울 여러 소시지 및 동그랑땡을 많이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바 옆에 위치한 곳에 라면을 끓일 수 있는 장소와 뜨끈한 밥과 김치찌개가 배치되어 있으며 이것은 모두 무료로 배치되어 있어서 먹고 싶으면 이곳에서 가져와 먹을 수 있습니다. 이따 고기를 먹다가 라면을 끓여서 고기와 함께 같이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가져올 건 다 가져왔고 먼저 무한리필을 시키면 처음에 저 대패를 주는데요. 제가 알기론 이게 삼겹살이긴 한데 이게 우삼겹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대패삼겹살인줄 알고 먹었는데 먹어보니 그 우삼겹 특유의 향이 나기 때문에 이건 대패삼겹살이 아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자 이제 선홍빛이 보이는 이 우삼겹과 친구가 가져온 삼겹살 및 제가 가져온 각종 소시지와 동그랑땡을 같이 구워줍니다. 이제 적당히 익으면 집게로 뒤집으면서 기다리면 되는데 이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고난이네요. 하지만 여기에서 포기하고 다른 것을 먹는다면 그야말로 고기에 대한 모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는 꾹 참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고기를 직접 구워드시나요 아니면 친구가 구워주는 게 좋나요??? 저는 친구의 요리 실력이 미더워 제가 굽습니다. 이유는 예전에 친구에게 맡겼다가 숯을 본 적이 있기에 제가 직접 구워 먹게 되었으며 어딜 가든 제가 굽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고기가 알맞게 구워졌네요. 노릇노릇한 저 고기의 자태가 저를 매혹하는 게 느껴집니다. 어서 자신을 먹어달라고 저에게 시위를 하고 있네요.
이러면 제가 저 시위를 받아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고기를 집어서 쌈장에 콕 찍어서 입으로 쏙~ 넣어서 먹어줍니다. 으음~ 역시 고기는 언제든지 먹어도 맛있습니다. 하나 이렇게 소스에만 찍어먹으면 고기의 기름기에 금방 질릴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적이 없지만 말이죠~~>ㅅ<
다시 말하자면 금방 물려 질릴 수 있으니 쌈에 양파절임 및 고기에 고기에 고기를 올려서 쌈장 및 마늘을 넣고 쌈을 싸줍니다. 이제 이것을 먹으면 상큼한 채소의 맛과 아삭아삭한 양파절임의 소스의 맛이 고기와 잘 어울리면서 고기의 기름진 맛을 없애주네요.
삼겹살과 여러 고기를 다 먹고 친구가 이번에 가져온 것은 큼지막한 목살 한 덩이입니다. 진짜 말만 크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거대한 목살을 가져와서 놀랐습니다. 이런 목살 처음 보거든요. 이제 이 큼지막한 목살을 바로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방금의 큼지막한 목살이었던 것은 노릇노릇하게 익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쌈장 및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음 담백하며 쫄깃하며 소스와 고기의 맛이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이제는 고기만 먹으면 쫌 그러니 이제 드디어 라면을 끓여서 고기와 함께 먹어볼까요?? 전 이만 라면을 끓이러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다 끓여서 가져온 라면 시뻘건 국물이 많이 매워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이 라면은 열라면으로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잘 못 드시는 라면 중 하나죠. 그래도 그 마왕라면이나 이런 종류의 라면보다는 아래지만 말이죠. 그래서 어서 이 라면과 고기를 곁들여서 저녁식사를 마무리 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로록 음 고기의 기름진 맛이 열라면의 매콤한 맛에 중화되어서 손이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먹다 보니 에??? 이미 다 먹었네....ㅎㅎ 이렇게 저희의 저녁식사는 여기에서 마무리되었네요.
● 참나무 장작구이 참돈 후기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으면서 여러 고기를 먹으며 곁들여 먹을 게 많아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아요 마무리로 라면을 먹으면서 기름진 배를 싹 깔끔하게 싹 내려가는 게 좋네요. 한 번쯤은 와보시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소는 이 아래의 지도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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