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광주 북구 전대에 위치한 닭갈비의 고수가 한다고 알려진 닭갈비 전문점 '고수 닭갈비'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같이 공부를 하고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평소와 같이 전대에 왔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지 하다가 눈앞에 닭갈비 집이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다른데 찾기 귀찮은데 여기 갈까 하고 물어보니 그럴까? 해서 닭갈비집으로 정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목차

● 고수 닭갈비

● 고수 닭갈비 후기

 

● 고수 닭갈비

 

그렇게 도착한 전대에 위치하고 있는 고수 닭갈비집입니다. 이름에 있는 고수는 저희가 아는 그 먹는 고수가 아니더라고요. 고수가 하는 닭갈비집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왔을 때는 고수가 써져 있어서 무슨 닭갈비에 고수를 넣는 거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이만 사설은 집어넣고 매장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제 매장에 들어와서 메뉴판을 보니 여러 가지의 메뉴가 있었고 게다가 닭갈비만 있는 게 아닌 칼국수 및 닭볶음탕 그리고 주꾸미까지 있었습니다. 그래도 닭갈비집에 왔으니 역시 닭갈비를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닭갈비에 치즈사리를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그리고 닭갈비를 기다리는 동안에 직원분이 약간의 반찬과 쌈채소 및 샐러드를 주셨는데 예전에 방문했던 곳인 명동닭갈비에 비해서는 조금 부실한 부분이 있지만 모든 음식집이 제가 원하는 데로 나오면 음식점이 아닌 집에서 밥 먹는 거겠죠.

 

여기는 평범한 닭갈비집과 마찬가지로 미리 조리를 해서 나오는 닭갈비집이더군요. 그리고 평소의 닭갈비에 비해 닭갈비에 물이 많더라고요. 이것은 닭갈비를 먹고 밥을 볶아 먹으라는 계시인가요? 하지만 오늘은 안 볶을 겁니다. 왜냐... 점심이기 때문이죠. 너무 많이 먹으면 공부하는데 많이 졸립니다. 그러니 오늘은 밥을 볶지 않고 고기만 먹고 끝내려고 합니다.

 

이야 그리고 치즈가 제대로 녹았네요. 닭갈비에 치즈는 진리입니다. 짭짤 달콤한 닭갈비를 고소한 치즈와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베스트매치입니다. 궁합이 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라면사리를 넣어먹으면 더욱 맛있지만 오늘은 패스입니다.

 

자 이제 닭갈비를 먹어보도록 할까요? 처음엔 역시 고기를 치즈와 함께 쭉 늘어뜨려서 먹어보면 음 고소하면서 달콤 짭짤한 이맛 닭갈비는 역시 맛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떡 및 수제비도 같이 치즈를 늘어뜨려서 같이 먹으면 쫄깃하면서 맛있는 거에 맛있는 것을 같이 먹으니 이러다.. 살찌는 거 아닐까요?....(쫌 찐 거 같은데...)

 

그러면 살이 덜 찌고 맛있게 먹는 법인 쌈채소에 맛있는 거에 맛있는 것을 모두 넣어서 한 번에 싸 먹어주면 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맞겠죠?? 그런 건 미래의 내가 해결해 줄 테니 저는 마저 먹어보겠습니다.

 

 

● 고수 닭갈비 후기

간단하게 빠르게 닭갈비를 먹고 싶으시다면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맛도 좋으며 양도 괜찮네요. 오시는 길은 이 아래의 지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