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멕시칸 레드니
학명 : Brachypelma smithi
Mexican redknee tarantula는 우리가 부르는 말로는 멕시칸 레드니라고 불리며 이름의 뜻은 멕시코 붉은 무릎 타란툴라입니다. 멕시칸 레드니는 초목이 거의 없는 건조한 지역 및 관목지, 사막 또는 열대 낙엽수림에 서식합니다. 이 종은 선인장과 같은 가시가 매우 많은 포목 밑의 바위가 무수히 많은 지역에 굴을 파고 산다. 굴에는 일반적으로 자신보다 약간 더 넓은 입구를 만듭니다. 웹 카펫은 굴에서 입구 밖으로 확장되지만 일반적으로 영역을 바닥재에 덮거나 코팅합니다. 굴을 사용중일 때는 입구 근처에서 막이 보입니다. 번식기에는 암컷의 굴에 여분의 막이 존재합니다.
멕시코 레드니의 길이는 12.7 ~ 14cm인 거대한 아름다운 거미입니다. 이 종은 갈색 털이 덮혀있는 검은색 복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멕시칸 레드니는 다리에 주황색에서 짙은 빨간색 ~ 주황색 관절을 지니고 있어서 레드니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종의 갑각은 크림색 베이지색이며 독특하게 생긴 사각형이 있습니다. 두 흉부에는 네 쌍의 다리, 한 쌍의 발바닥 및 독샘에 연결되어있는 빈 송곳 집게발이 있습니다. 레드니는 처음 두 다리로 먹이를 잡고 다른 다리로 걷습니다. 배 뒤쪽에 2쌍의 방적돌기가 있습니다. 성체 수컷은 발바닥에 특별한 교미 기관이 있습니다.
멕시칸 레드니는 일반적으로 유순합니다. 허나 위협을 받는다 싶으면 다리를 들고 몸을 들어서 송곳니를 드러내는 자세 히싱자세를 취합니다. 멕시칸 레드니의 또 다른 방어 수단으로는 복부에 있는 가시가 있는 털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멕시칸 레드니는 앞과 뒤를 모두 볼 수 있도록 머리 주위에 8개의 눈이 있으나 그들의 시력은 매우 상당히 나쁩니다. 다리털이 진동을 감지하는 데 사용되며 다리 끝에 있는 다리는 냄새 및 맛,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발에는 두 개의 발톱이 있어서 매끄러운 표면을 오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2. 멕시칸 레드니 사육방법
멕시칸 레드니는 타란툴라중에서 가장 온순하고 차분함이 넘치는 타란툴라입니다. 그래서 초보 사육사분들이 입문하기에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 종은 거의 물지 않습니다. 그러나 레드니의 독이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타란툴라와 마찬가지로 털은 눈에 들어가면 심각하게 위험할 수 도있으니 만 진 후에는 무조건 손을 잘 싰어주셔야 됩니다.
멕시칸 레드니의 사육장 세팅은 통풍이 잘되고 안전한 아크릴 및 관상용 사육장을 추천드리며 대략 거미의 다리보다 2 ~ 3배 넓고 높이는 다리길이와 같아야 됩니다. 이제 사육장을 선택하셨다면은 이제 레드니에게 가장 중요하는 온도 조절에 대해 알려드리자면은 사육장내에 권장되는 온도는 화씨 75 ~ 80℃도 정도이며 사육장 한 부분에 열 매트를 깔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 부분에는 레드니가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영역을 제공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습도는 60 ~ 70%로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물그릇에 물을 따르면 되지만 일부 건조한 곳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레드니가 쉴 수 있는 코르크나무와 작은 화분은 좋은 은신처로 활용됩니다.
멕시칸 레드니의 먹이로는 귀뚜라미, 밀웜 및 슈퍼밀웜 또는 작은 설치류나 작은 도마뱀을 먹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설치류나 작은 도마뱀을 먹고 남은 찌꺼기는 빠르게 제거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먹지 않는 곤충은 바로 제거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역으로 먹힐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먹이는 일주일에 1 ~ 2번 먹이를 먹습니다. 하나 크기에 따라서 바뀔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생물 지식 > 절지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즈헤어, 타란툴라 소개 (0) | 2023.01.07 |
---|---|
골리앗 버드이터, 타란툴라 소개 (0) | 2023.01.06 |
인디언 오너멘탈, 타란툴라 소개 (0) | 2022.12.28 |
코발트 블루(Cobalt Blue), 타란툴라 소개 (0) | 2022.12.28 |
헤이티안 브라운 버드이터(Heitian Brown), 타란툴라 소개 (0) | 2022.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