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리앗 버드이터
학명 : Theraphosa blondi
Goliath birdeater는 주로 남아메리카 북부에서 많이 발견되는 이 거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름과 달리 이 타란툴라는 일반적으로 새를 먹지는 않습니다. 골리앗 버드이터의 크기는 분명히 닭을 먹을 수 있는 크기이지만 일반적으로 날아다니는 동물은 선호하는 먹이로 칭하지 않습니다. 이 타란툴라에게 붙여진 버드이터의 이름의 유래는 남미의 오래된 조각에 골리앗이 새를 먹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버드이터라는 이름을 골리앗에게 붙여졌습니다. 이 타란툴라가 얼마나 커서 세계에서 가장 큰 타란툴라라고 알려져 있는지 알아보자면 이 타란툴라는 몸, 무게, 길이가 약 최대 12인치에 이르는 타리길이로 인해서 골리앗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골리앗 버드이터는 수리남, 가이아나, 프랑스 기니, 브라질 등 남미 북부의 고지대 열대 우림 지역에 서식합니다. 야행성 육상거미로 늪지대의 깊은 굴 속에서 생활하는 타란툴라입니다. 수컷의 평균 수명은 3 ~ 6년이며 암컷은 약 25년의 수명을 가집니다.
골리앗 버드이터는 위협을 받으면 쉭쉭 소리를 내는 유일한 타란툴라 중 하나입니다. 골리앗 버드이터는 빠르고 방어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사육사 분들이 기르기에는 많이 힘든 종입니다. 골리앗 버드이터의 털은 몸에 닿으면 두드러기가 날 수 있는 특성이 있으며 위협을 느꼈을 때 털을 날릴 수 있습니다. 이 종의 털은 피부와 눈에 닿으면 눈에 심한 고통이 오며 피부에 닿을 때는 심한 경우 물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육사들은 장갑을 끼고 핸들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골리앗 버드이터 사육방법
골리앗 버드이터의 특징을 아는 사육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타란툴라를 다룰 때는 유체부터 기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리앗 버드이터는 유체일 때부터 식욕이 왕성하며 적절한 먹이를 유지하면은 1년에 최대 4인치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이제 골리앗 버드이터의 사육장을 세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골리앗 버드이터의 성체의 경우 20갤런의 길이의 사육장을 준비해주는 게 좋으나 골리앗 버드이터의 경우에는 더욱 큰 사육장을 준비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골리앗 버드이터는 수분을 즐기는 종이며 사육장에 물그릇을 세팅하는 게 좋으며 사육장의 습도를 80 ~ 85% 사이로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바닥재가 습기를 많이 먹음을 수 있는 바닥재를 사용하는 게 좋으며 바닥재로는 코코넛피트 및 이끼혼합 바닥재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바닥재는 축축해야 되지만 흠뻑 젖어서는 아니됩니다. 사육장 내부의 습도는 높아야 되지만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사육장 환기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습도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사육장의 온도 조절로는 화씨 75℃ ~ 85℃ 사이의 온도를 사육장에 세팅하며 조절해주는 게 적합합니다. 그리고 온도와 습도가 제대로 유지되는지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습도계 및 온도계를 세팅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타란툴라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사육장에 은신처 및 유목을 세팅하는 것은 타란툴라의 기분을 좋게 만들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골리앗 버드이터는 다소 지저분하게 먹이를 먹어 먹이의 찌꺼기가 남기에 사육장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먹이 찌꺼기는 바로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골리앗 버드이터는 왕성한 식욕을 가진 기회주의적인 타란툴라이며 음식 공급이 다양합니다. 주로 먹는 먹이로는 귀뚜라미, 밀웜/슈퍼밀웜, 작은 설치류 및 도마뱀 및 기타 파충류를 먹습니다. 많은 사육사들이 칼슘이나 지방의 함량인 먹이를 먹이라는 소리가 많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먹이를 먹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 종을 사육하는게 처음인 사육사들은 처음에는 사육난이도가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경험과 사육 노하우가 많이 있다면 골리앗 버드이터를 사육하면은 매우 흥미롭고 보람 있는 사육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모든 생물을 기를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면서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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