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전대에서 알아주는 카레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저도 카레를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채소가 루에 다 녹아있는 형태의 카레를 좋아합니다.
이제 가보겠습니다.
목차
● 타카라카레
그렇게 도착한 곳은 타카라카레라 고하는 카레전문점입니다.
이곳의 카레가 그렇게 맛있다고 들어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이 매장의 카레는 제가 좋아하는 채소가 루에 녹아있는 카레라는군요.
아!!! 못 참겠습니다.
어서 돌격해 보겠습니다.
매장에 들어가 보니 정결한 분위기의 음식점으로 보이면서 고양이 그림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카레를 주문하면 토핑으로
메뉴 3가지가 100원이라고 하는군요.
바로 키오스크로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저는 매콤한 카레도 먹어보고 기본 카레도 먹어보기 위해서 반반카레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토핑도 100짜리 토핑 2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것만 시키면 쫌 그러니 저는 베이컨 및 프라이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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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침이 고이네요. ㅎㅎ
그리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반찬은 셀프라고 적혀있어서 반찬을 담으러 가는데
와우 엄청난 양의 원피스 피규어가??!!??!!
가게 사장님이 원피스를 좋아하시나 봐요...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쿠잔과 도플라밍고 사보가 반찬이 들어있는 곳 위에서 저러니 뭔가 가져가기 무섭네요.
드디어 인고의 시간이 끝나고 주문한 카레가 나왔습니다.
이야 오른쪽은 매콤해 보이고 왼쪽은 기본인 반반카레에 베이컨과 계란이 올라가 있는
이 모습이 저의 배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
제가 반반카레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 아주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네요.
그리고 제가 추가로 주문한 100원짜리 메뉴들인 부드러워 보이는
푸딩 같은 녀석은 계란찜이고 그리고 누구나 아는 그 맛있는 맛 너겟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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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한번 먹어 볼까요??
우선 매콤해 보이는 카레를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냠~!! 생각보다는 매콤하지 않으면서 딱 진라면 매운맛정도의 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카레는 맛있었습니다.
카레의 루에 채소가 다 녹아들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이 반숙의 노른자를 터뜨려서 맛있는 카레와 함께 먹으면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저의 입을 쉬게 두지를 않는군요.
그리고 입이 심심하다 싶으면 이 부드럽고 맛있는 푸딩 같은 계란찜을 먹으면
입이 싹 내려가는 느낌을 주니 카레 한입 먹고 계란찜 한입 먹으면 이론상 무한???
그리고 마무리로 너겟을 먹으면 카레를 완식 했습니다.
● 타카라카레 후기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100원짜리 토핑메뉴들이 맛있었습니다. 카레도 제가 좋아하는 루에 채소들이 녹아있는 형태여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았습니다. 한번 오시려면 이 아래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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