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어제 올렸어야 되는데 몸이 안 좋아서 미루고 오늘 올리네요. 어제도 평소와 같이 도서관에서 기사자격증시험을 공부하다가 점심이 되어서 친구와 함께 전대 후문에 위치한 먹자골목에 왔습니다. 평소와 같이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고 친구와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거리를 걷다가 눈에 띄는 간판을 발견해서 그곳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목차
● 밥장인 돼지찌개
그렇게 도착한 곳은 전대 후문에 위치한 밥장인 돼지찌개입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찌개를 먹어보도록 하려고 하는데요. 매장 간판에 써져 있는 것처럼 밥장인이 만드는 돼지찌개가 기대가 됩니다. 먹어보면 알겠지만 말이죠. 자 이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식사는 때우는 게 아니라 하는 것이다 한 끼라도 든든하게 먹으라는 저 뜻 뭔가 저에게 하는 말 같네요. 제가 평소에 하루에 한 끼만 먹거나 안 먹을 때가 많았거든요. 뭔가 먹기 귀찮을 때가 있어서 그랬는데 저 문구가 저의 가슴에 콕 박히네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보는데 많은 메뉴가 있네요. 하지만 저희는 밥장인이 추천하는 2인 세트메뉴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메뉴는 돼지찌개 2인분 + 스팸 2개 +쿨피스가 모여있는 세트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사장님이
2개의 얼음이 들어있는 시원한 컵과 어느 누구도 다 아는 맛있는 쿨피스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제 쿨피스를 열어서 시원한 얼음이 담겨있는 컵에 쿨피스를 따라줍니다. 그리고 한 모금 마셔보면 키야 달콤하면서 새콤한 복숭아 쿨피스맛에 시원한 느낌이 드니 체중이 한껏 내려가는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나온 메인 세트메뉴인 돼지찌개와 스팸입니다. 이야 밑반찬도 맛있어 보이면서 찌개도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돼지찌개 고기가 듬뿍 들어있으면서 고소한 두부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밥에 스팸 및 계란프라이가 하트모양으로 되어있네요. 뭔가 계란이 귀여워서 먹기에 고민이 되네요.
이제 돼지찌개를 국자로 퍼서 밥그릇에 넣어서 같이 비벼서 먹어줍니다. 하트가 귀엽지만 저는 배가 고픕니다. 미안하다 하트야 바로 찌개와 밥 계란 및 스팸을 비벼서 숟가락으로 한 큰 술 퍼서 먹어보면 짭조름하면서 고소하며 매콤합니다. 그리고 맛있어서 수저가 멈추지가 않네요. 그리고 밑반찬들도 넣어서 같이 비벼주면 비빔밥 저리 가라입니다. 이렇게 먹다 보니 찌개도 다 먹고 이제 시원한 쿨피스로 입을 헹궈주면은 키야 깔끔하게 내려가네요.
● 밥장인 돼지찌개 후기
일반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들리려고 할 예정이며 여러 메뉴를 먹어보고 싶네요. 한번 가보시려면 이 아래의 주소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