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4일 만에 글을 쓰는 거 같네요.
요즘 들어서 많이 바빠서 글 쓰는 것을 소홀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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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가 제 집 근처에 올 이유가 있어서 점심을
용봉동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간단하게 든든하게 먹을 먹거리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목차
● 놀부 부대찌개
그렇게 도착한 곳은 바로바로 놀부가 운영하는 놀부 부대찌개에 왔습니다.
제가 부대찌개를 많이 좋아하는데
저희 집 근처의 부대찌개를 안 먹어봤네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저희 집 근처의 부대찌개를 먹어보겠습니다.
어서 들어가서 주문을 해볼까요?
매장에 들어갔는데 아쉽게도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소리에
아... 하고 나가야겠다 했는데
'술 마실 게 아니라 식사면은 괜찮은데 혹시 술 드시려는 건가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바로 아뇨 저희는 식사하러 온 겁니다.
라고 말하니 그러면 주문하시면 바로 준비해 드리겠다고 하셔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어쩐지 매장에 사람이 저희뿐이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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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메뉴는 기본이 제일이라고 근본인 옛맛부대찌개세트를 바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토핑은 세트라서 기본으로 주는데 라면사리 하나 더 시켰습니다.
그렇게 메뉴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제가 시킨 옛맛부대찌개세트입니다.
두 명에서 먹는 것인데 양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본래는 육수가 없이 내용물만 주셨는데
나중에 육수를 따로 뿌려주시더라고요?
뽀얀 육수를 부어주시는데 키야 이제 양념과 육수가 섞이면서 서서히 붉어지네요.
그리고 밑반찬들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특히 어묵볶음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가 어묵이거든요.
진짜 너무 맛있어~~~
그리고 푸짐한 토핑과 콜라를 주셨네요.
이제 조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끓는 부대찌개에 맛있는 토핑들을 넣어보겠습니다.
펄펄 끓는 부대찌개의 모습이 저의 침샘을 자극하는군요. ㅎㅎ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겠군요.
드디어 조리가 다 됐습니다.
이제 국자로 적당한 양을 떠서 그릇에 담아서 먹어보겠습니다.
이야 햄과 가락국수사리 및 만두 등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이제 밥과 함께 먹어보면은
크으 햄과 고기에 육수의 맛이 아주 깊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어묵과 함께 먹어주면은 밥도둑 완성입니다.
육수가 사골베이스여서 고소하면서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어주면은!!!! 그야말로 삼위일체!!! 그렇게 저의 식사는 끝났습니다.ㅎㅎ
● 놀부 부대찌개 후기
부대찌개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는 부대찌개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한번 가보실려면 이 아래의 지도를 보고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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