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거리

[일상]오늘 집 베란다를 보아보니 상추가 가득 자라있어서 오늘은 각이다 라고 생각하며 고기를 구워먹겠습니다!!!!

엘리시온_1 2023. 4. 16.


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베란다에 싱싱한 상추가 가득 자라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오늘은 이 싱싱한 상추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볼까요??


 

베란다에 심어져 있는 상추입니다~~

가득 자라 있지 않나요??

오늘은 이 상추를 따서 소고기를 구워서 싸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가득 따서 차가운 물에 깨끗이 싰어서 물기를 뺀 다음

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 버나와 같이 먹을 밑반찬 및 장을 담아서 세팅했습니다!!

 

 

같이 곁들여 먹을 반찬들이 진짜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막 따서 싱싱한 상추도 진짜 먹음직스럽습니다~~

 

 

이것이 오늘 제가 먹을 소고기입니다!!

부위가 무엇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암튼 맛있어 보입니다.

 

 

 

버너에 불을 올리고 이제 판을 예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시간이 제일 고난이에요~~

기다려야 되니까요~~

 

 

어느 정도 불판이 예열이 되었으니 이 선홍빛이 맴돌고 있는 소고기를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 지글지글 고기가 구워지는 소리는 매일 들어도 기분이 최고네요!!!!!

 

 

이제 거의 다 익었네요~~

소고기는 역시 겉만 익혀서 먹어야 질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아야 딱 알맞게 익어서 먹음직스럽네요~~~

이제 한번 먹어봐야겠죠!!!

·

우선 고기만 먹어보면 고기가 야들야들하면서 입에서 녹네요~~

 

이번에는 상추에 싸서 먹어보겠습니다

이게 막 딴 상추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상추가 진짜 부드러워요~~

이제 상추 여러 겹을 놓고 거기에 고기를 올리고 쌈장을 올리면!!! 쌈이 완성됩니다!!

·

먹어보면 역시 상추가 부드러와서 순식간에 씹어지면서 거기에 고기의 기름진 맛을 쌈장과 함께 잡아줍니다.

 

 

그리고 이제 소고기를 참기름장에 찍어서 먹으면!!!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고기와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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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다 보니 벌써 다 먹어서 아쉽네요~~

소고기는 비싼 반면에 양이 적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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