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을 겸 친구와 함께 전대후문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못 보던 음식점이 생겨서
호기심에 가게 되었는데 가자마자 입구와 간판을 보고
오늘은 이거다 하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 어서 가볼까요!!!
목차
● 통통 타코야키
그렇게 도착한 곳은 광주 북구 전대 후문에 위치한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동그란 타코야키를 파는 '통통 타코야키'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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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보이는 한 문구가 저에게 보이네요.
찹쌀과 곡물가루의 황금비율로 만들어낸 수제 반죽이라는 문구가 저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저의 기대감은 한 10% 더 올랐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어느 정도 가격을 보여주고 반반메뉴가
가능하다는 배너가 입구 앞에 떡 하니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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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가서 메뉴를 정하고 가져가서 먹어보겠습니다.
들어가면 떡하니 메뉴가 앞에 있는데 오리지널포함 9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캐릭터가 귀엽네요.)
그리고 제 눈에 떡 하니 보이는 메뉴가 있었으니 '한정메뉴'라고 쓰여있는 왕새우가
저의 눈에 들어와서 물어보니 '이것은 한 20분 정도 걸리는 메뉴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말하셔서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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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반반메뉴로 고소하며 맛있는 체다치즈 맛과
치즈의 느끼함을 지워주는 매콤맛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입구 창문 쪽에 무언가 있길래 봤는데
아마도 저녁 시간에 이곳에서도 타코야키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조리가 다된 타코야키를
상자에 담아주시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제 포장이 완료된 타코야키를 친구의 집에서 먹기로 해서 친구집으로 왔습니다.
맨 아래에 있는 저 타코야키가 체다와 매콤인 저의 타코야키이고
위에 있는 갈릭 및 네기(파)가 친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이제 고무줄을 풀고 내용물을 보니 가쓰오부시가 다른 곳에 비해
적당히 들어있어서 기대감 10% 더욱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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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가쓰오부시가 많이 들어있어서 텁텁한 맛이 강했는데
이곳의 타코야키는 기대되네요.
매번 볼 때마다 가쓰오부시가 움직이는 이 모습은 매번 재미있네요~~
이제 먹어보려고 하는데 우선 체다치즈맛을 우선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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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하며 체다치즈 소스가 고소하면서 치즈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입안에 치즈맛이 끈적하게 남아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치즈의 맛을 봤으니 이제 매콤한 맛을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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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와 같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해서 맛있었고 고소하며 느끼한 치즈맛을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중화시켜서 이러면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무한동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의 갈릭맛을 먹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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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순간에 입에서 느껴지는 갈릭의 은은한 향이 입안에
고소한 갈릭의 맛과 함께 맴돌면서 맛있었습니다.
● 통통 타코야키 후기
여러 가지 맛이 많으며 제가 타코야키를 좋아하기도 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대에 자주 다니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정메뉴인 왕새우라는 메뉴도 기대되기에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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