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광주 맛집]

[광주 맛집]광주 동구 동명동 시내에 위치한 국수와 꼬치가 맛있으며 점심특선인 꼬치국수가 유명한 국수맛집, 꼬치맛집 '대림국수'를 소개합니다

엘리시온_1 2023. 5. 27.


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어느 국수집에 대해 올려보려고 하는데 본래는 이 글을 예전에 올렸어야 되는데
잠깐의 귀차니즘이 올라와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 제가 간 국수집을 소개하러 가보겠습니다.


목차

● 대림국수


● 대림국수 후기


● 대림국수

대림국수

 

그렇게 도착한 곳은 광주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국수와 꼬치가 맛있는

국수맛집, 꼬치맛집 '대림국수'에 왔습니다.

·

이곳의 꼬치와 국수가 맛있고 뷰도 좋고 인스타맛집으로도 소문난 곳이라 한번 와봤는데

매장 안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 들어가서 사람이 없는 2층으로 가보겠습니다.

 

대림국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분위기가 뭔가 옛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전등의 빛 색감이 매장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아서 더욱 좋았던 거 같습니다.

 

대림국수

 

이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고 무엇을 시킬까 고민을 하면서 메뉴를 봅니다.

그러다가 생각해 보니 꼬치가 들어져 있는 국수인 꼬치국수가 있는 것을 생각하고

꼬치비빔국수와 덮밥을 시켰습니다.

·

하지만 아쉽게도 꼬치국수는 점심특선이라는 말에 저는 좌절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국수 따로 꼬치 따로 시켜야 될 거 같아서 아까의 덮밥과 국수로는 비빔면과

꼬치는 팽이삼겹꼬치와 닭날개꼬치 및 목살꼬치를 시켰습니다.

 

대림국수

 

음식을 기다리면서 밖을 바라봤는데 이야 뷰가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이야 생각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나왔지만 중요한 것은 맛이라서 맛이 제일 궁금합니다.

 

대림국수 (왼)비빔면 (우)덮밥

 

왼쪽부터 비빔면이고 오른쪽은 덮밥입니다.

왼쪽부터 비빔면에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있는 거 같네요~~~

그리고 덮밥도 양념이 간장 아니면 굴소스 및 데리야끼베이스라고 예상이 되는 색감입니다.

 

대림국수 비빔면

 

이제 우선적으로 비빔면을 먹어보겠습니다.

먹어보기 전에 우선 한 젓가락 크게 집어서 눈으로 보면 콩나물 및 오이 등 각종채소가 들어있으며

면은 예상과는 다르게 쫄면으로 되어있어서 이게 쫄면인지 비빔면인지 양배추가 들어있지않으거

빼고는 똑같은 거 같습니다.

·

이제 먹어보면 면은 쫄면을 사용해서 그런지 아주 쫄깃쫄깃하면서

소스가 다른 비빔면에 비해서 맵기가 높고 새콤하면서 입맛을 돋우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의 채소들이 있어서 씹는 맛도 좋고 씹을 때마다

아삭아삭한 소리가 입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대림국수 꼬치

 

국수만 먹으면 입이 심심하니 입을 즐겁게 만들어줄 꼬치까지 등장하면서

벌써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대림국수 (왼)팽이삼겹꼬치 (우)닭날개 및 목살꼬치

 

왼쪽부터 팽이삼겹꼬치 입네 대패삼겹살을 팽이버섯에 말아서

꼬치에 꽂아서 양념을 묻히면서 숯불에 구워서 나온 거 같습니다.

·

오른쪽은 닭날개꼬치 및 목살 꼬치입니다.

이것도 팽이삼겹꼬치와 마찬가지로 숯불에 구우면서 양념을 바르면서

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림국수 (왼)팽이삼겹꼬치 (우)닭날개 및 목살꼬치

 

이제 먹기 좋게 꼬치를 다 빼주고 그릇에 놓겠습니다.

 

대림국수 팽이삼겹꼬치

 

이제 우선 팽이삼겹꼬치를 먹어보겠습니다.

우선 먹기 전에 그릇에 놓여있는 저 소스는 마요네즈와

중국의 쯔란 비슷한 양념이 뿌려져 있습니다.

·

이제 팽이삼겹꼬치를 그 양념에 찍어서 먹어보면

오독오독한 식감의 팽이버섯의 식감이 느껴지면서 아무래도 숯불로 조리해서 그런가

불맛과 데리야끼배이스의 소스가 발려있어서 달달한 맛이 느껴졌고

그릇에 배치된 소스에 찍어서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대림국수 목살꼬치

 

이제 목살꼬치를 먹어보면 똑같은 데리야끼배이스의 양념이 발라져 있고 조리방식이 같아서 그런지

달달한 맛이 느껴졌고 여기서 놀랐던 건 목살이라고 생각을 하기가 힘든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대림국수 닭날개꼬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닭날개를 먹어보면

닭날개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달달한 맛 및 불향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습니다.

·

그렇게 다 먹었지만 아직 좀 양이 적은 거 같아서 다른 메뉴 2개를 시켰습니다.

 

대림국수 고기경단

그중 하나는 숯불구이 메뉴 중에 눈에 띈 고기경단가 있어서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이렇게 커다란 고기경단을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

무슨 함박스테이크도 아니면서 이런 거대함 그리고 소스 가쁘려 진 그릇 위에

고기경단 그리고 달걀노른자 한 개와 파들이 뿌려져 있는 모습 이것이 아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림국수 고기경단

 

이제 먹기 위해 사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우선 노른자를 터트려서 소스와 파를 함께 섞고 고기경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겠습니다.

 

대림국수 고기경단

 

이제 찍어서 먹으면 노른자의 담백한 맛이 느껴지고 여러 다진 고기가 섞인 고기경단을

숯불 위에 소스를 뿌리면서 조리해서 그런지 불향과 더불어 달달한 맛이 섞여서

입이 즐거웠고 씹으면서 느껴지는 파의 식감이 더불어 파향이 올라와서

입안의 오케스트라가 느껴졌습니다.

 

대림국수 이베리코소시지

 

두 번째로 시킨 음식은 이베리코소시지입니다.

이야 진짜 소시지가 너무 크고 칼집을 내서 진짜 알맞게

익어서 그런가 소시지의 향이 대박입니다.

 

대림국수 이베리코소시지

 

이제 알맞게 한입크기로 잘라서 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보겠습니다.

 

대림국수 이베리코소시지

 

이제 한입 먹어보면!!!!

소시지가 커서 그런가 씹는 맛도 있고 머스터드소스에 찍어서 먹어서

달달하며 새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대림국수 후기

꼬치가 진짜 맛있었고 국수도 맛있었지만 역시 점심특선인 꼬치국수를 먹어보고 싶네요~~ 다음에는 꼭 먹어보려고 해요~~

한번 가보시려면 이 아래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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