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1 [일상]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다가 엄마에게 불려서 일어났더니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하시는데 지금 새벽 12시인데요? 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고 준비 중이었어요. 그런데 딱 침대에 누운 순간! 엄마가 방문을 노크 후에 문을 여시고 저를 보시고 저녁을 먹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안 먹었다고 말했는데 그래? 그럼 같이 밥 먹자라고 말하시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죠.... 지금? 새벽 12시인데? 그렇게 식탁에 앉아보니 식탁에 올라간 음식이 있었습니다. 이 음식의 이름으로는 바로 돼지주물럭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제가 주물럭용 고기를 사 오긴 했지만 이 새벽에 조리를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이야 주물럭 때깔이 고운 거 보세요!!!! 매콤해 보이는 이 색감 그리고 여러 가지 채소와의 조화가 보이는 이 음식이 정녕 돼지주물럭이라는 것인가... 아... 아... .. 일상/먹거리 2023. 3.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