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늦잠을 자서 혼자 공부를 하다가 점심 먹기 위해서 나와서
늦잠 잔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이제야 일어났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를 불러서 같이 밥 먹기로 했습니다.
목차
● 국수 맛집 모퉁이집
그렇게 도착한 곳은 친구가 이곳의 맛집중 하나라고 추천을 해준
전대 후문에 위치한 모퉁이집이라는 국수카페입니다.
이 집의 국수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제가 한번 먹어보려고 왔습니다.
자 이제 들어가서 메뉴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매장의 안은 국수카페라는 이명이 있듯이 카페 분위기가 납니다.
생각보다 운치가 있는 카페의 분위기에 저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보는데 고민이 되더라고요.
근본인 멸치국수를 먹느냐 아니면 새콤하며 맛있는 비빔국수를 먹느냐 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제 눈에 한 가지의 메뉴가 보였습니다.
아!!!!! 그냥 두 개 먹을 수 있는 반반국수를 먹으면 2개 다 맛볼 수 있잖아!!!!
하고 생각을 해서 저는 반반국수와 제가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시켰고
친구는 근본인 멸치국수와 주먹밥 하나를 시켰네요.
그렇게 나온 제 반반국수와 멸치국수 및 유부초밥과 주먹밥이 도착했네요~~~
이제 한번 먹어볼까요??
우선 먼저 근본인 멸치국수의 국물을 한 모금 마시고 나서 먹어보겠습니다.
국물을 우선 후루룩 마셔보니 멸치베이스의 깔끔한 맛의 육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수를 먹어보면
음~~~ 맛있어요~~~~ 하지만 뭔가 뭔가 1퍼센트가 부족하더군요.
이 부족한 1퍼센트는 나중에 채울 수 있으니 이제 비빔국수를 먹어보겠습니다.
음 상큼하면서도 새콤하면서 달콤한 이 아름다운 맛 역시 너무 맛있습니다.
게다가 오이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콩나물의 식감이 겹치면서 씹어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유부초밥~~~ 다 아는 그 맛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친구가 시킨 주먹밥을 조금 먹었는데 제가 참치마요는 별로 안 좋아해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멸치국수의 1퍼센트를 잡아줄 매콤한 청냥고추양념장을 넣어 섞어서 먹어보면
음~~~ 깔끔하면서 매콤한 이 느낌 역시 매콤한 거 최고~~~~~
그렇게 국수의 1퍼센트의 부족한 걸 채워서 먹다 보니 다 먹었네요~~~~.
● 국수 맛집 모퉁이집 후기
깔끔한 베이스의 국물과 맛 좋은 사이드 메뉴들이 많으면서 가성비가 넘치면서 먹는 즐거움이 있던 하루였습니다. 한번 가보시려면 이 아래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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