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요즘 들어 돼지고기의 물가가 많이 오른 거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이제 혼자 삼겹살을 사서 먹기에 돈이 꽤 많이 드는 사실에 힘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삼겹살을 먹고 싶은데 돈은 많이 없어서 그냥 지치신 분들이 계셨을 텐데
이번에 제가 GS편의점에서 신박한 도시락을 발견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무려 6,500원으로 삼겹살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자 이제 가볼까요??
목차
● 나 혼자 삼겹한판
그렇게 GS편의점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도시락 코너를 가서 둘러보는데
눈에 확 띄어서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그리고 같이 먹을 햇반과 불닭볶음면·까르보나라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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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개합니다.
무려 6,500원으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철판에 구워서 만들었다고 쓰여있는 '나 혼자 삼겹한판'을 소개합니다.
이제 조리를 하고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포장지를 제거하고 약 60초 정도를 전자레이지로 조리를 하고
같이 먹을 까르보불닭과 햇반을 조리하고 오겠습니다.
이제 조리를 하고 왔는데요!!!
고기가 익는 냄새가 나는데 따로 양념을 미리 한 것인지
다른 향도 삼겹살에서 납니다.
삼겹살을 이제 한점 집어서 모습을 보면 노릇노릇하게 익어져 있고
삼겹살 주위에 시즈닝 같은 게 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까의 다른 향은 아마도
시즈닝의 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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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선 그냥 아무것도 없이 먹어보면 맛있습니다.
우선 간이 잘 되어있으며 아까 쓰여있듯이 시즈닝이 뿌려져 있을 거라고 썼는데
그게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절대 소금의 맛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김치와 함께 먹어보면!!!
김치도 맛이 있었고 그리고 김치가 삼겹살의 기름진 맛을 없애줍니다.
그리고 역시 삼겹살은 밥이랑 같이 먹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무한리필에서는 밥 먹을 시간도 아까워서 고기만 먹지만 본래는
역시 밥과 함께 먹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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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 고슬고슬하면서 씹을수록 느껴지는 단맛과 삼겹살과
쌈장의 짠맛이 어울려 단짠의 조화를 이룹니다.
이제 아까 조리해 뒀던 까르보불닭과 함께 삼겹살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래는 비빔면으로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불닭이 당겨서 까르보불닭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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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면서 크리미 한 맛의 까르보불닭과 삼겹살의 짠맛이 어울리지 않을 거 같으면서도 잘 어울립니다.
매콤한 맛이 고기의 기름진 맛을 확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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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개는 여기까지 저는 이제 본격적으로 먹겠습니다.
● 나 혼자 삼겹한판 후기
저렴한 가격에 혼자 삼겹살로 밥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오돌뼈가 있으니 먹는데 주의를 하시는 게 좋다고 느끼는 게 뼈가 많이 단단하더라고요~~. 그리고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더욱 좋았고 그리고 삼겹살을 사서 집에서 구워 먹으면 설거지할 그릇들이 많아지나 이것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먹고 버리기만 하면 설거지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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